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 볼거리도 많고 맛집도 많고 갈 곳도 많습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자유롭게 융화되어 보여주는 야경도 아름답고, 대도시에서 보기 힘든 큰 강이 지나가는 덕분에 강위의 모습도 좋습니다.
자유로운 도시인 서울은 덕분에 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만큼 단순 여행뿐만 아니라, 출장, 병원,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서울에서 잠시 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서울, 어디서 지내지?
이렇게 서울에 오게 되거나 올 예정이라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지낼 곳을 구해야 합니다. 짧은 여행이든, 긴 출장이나 방문이든 지인의 집에 머무르지 않는 한 어디서 잘 지 정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분이 모텔을 선택하거나 혼자 긴 시간 방문해야 한다면 고시원을, 아니면 부동산을 통해 짧은 기간 월세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모텔이나 고시원은 저렴하지만 불편하거나 불안하고, 월세방은 가격 대비 그리 좋지 않은 시설 때문에 불만이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분이 서울에서 지내야 할 때 레지던스나 호텔 살기를 많이 선택합니다. 타지까지 와서 불편하지 않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기도 좋고, 일반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는 덕분입니다.
과연 서울 호텔에서 살기, 어떤 분들에게 어울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서울 레지던스 & 호텔 살기,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여행과 호캉스 즐기기
만약 서울로 여행을 왔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통입니다. 차가 많은 서울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대란부터 주차난까지 직접 운전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지하철과 버스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에서 숙소를 잡을 때는 보통 역세권이나 버스 정류장 위치 정도는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역시 중요합니다. 서울에서 여행한다면 한강과 야경이 보이는 로맨틱한 풍경은 놓칠 수 없습니다. 호텔 수영장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 역시 빼 먹을 수 없습니다.
홈파티를 즐기듯이 호텔에서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을 와서 서울 호텔에서 지낸다는 것은 이런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지냄, 에디터의 추천 숙소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용산 한 가운데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객실에서 남산이나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호텔이다. 용산에 있는 아르코 호텔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 깔끔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덕분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좋다. 거기에 공유 주방과 세탁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니 더욱 편리하다.
특히, 와이컬렉션 스테이에서는 2023년 5월 22일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한달살기 오픈을 맞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호텔에서 한 달 동안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다.